파리 7구에는 오르세 미술관, 앵발리드, 로댕 미술관 등 가 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관광지 외에도 파리 유학생이라면 행정처리를 위해 가시는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프랑스 어학연수를 위한 소르본 CCFS도 파리 7구에 있습니다. 이 곳에 추천할 만한 일식 레스토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구글맵스의 평점을 보면 4.7점입니다.
구글맵스를 따라서 가면 길찾기가 쉽습니다. YAMAYA의 외관 모습입니다. 문 옆에도 메뉴가 간단히 써 있습니다. 메뉴판에 보면 S.P와 A.E가 써 있는데 S.P는 sur place의 약자로 매장에서 식사하는 것을 말하고 A.E는 A emporter의 약자로 포장해서 테이크 아웃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포장이 3유로 정도 더 저렴합니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더니 우연찮게 일빠 손님이 되었습니다. 매장 아담한 편인데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매장 곳곳에 일본풍의 소품이 놓여있어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손님들이 몰려들어서 매장이 금방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주문은 계산대에 와서 해야하고 결제도 선불로 해야 합니다. YAMAYA의 사장님은 일본분이신데 메뉴에 대해 이거저거 물어봐도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다만,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서 고르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사장님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진이 올라가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Plat 중에 Poisson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면서 계산대 뒤로 주방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요리하시는 분들도 모두 일본분인 것 같습니다. 일본 가정식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니 직원분들도 모두 일본인인 것 같습니다. 외국이다 보니 가끔 한식당을 가도 사장님만 제외하고 직원은 모두 한국인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Plat 중에 Poisson)가 나왔습니다.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킨 메뉴인데 잘 구워진 고등어 구이가 들어가서 만족했던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구글평점이 믿을 게 못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평점이 높은 곳은 어느 정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 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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