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월 날씨 = 서울 초봄 날씨
프랑스 파리의 2월은 우리나라 서울의 초봄, 초가을 날씨와 비슷하며 일교차가 크지 않아 우리나라의 겨울처럼 춥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2월 평균기온은 최저 2.8도에서 최고 8.2도로 평균 일교차는 5.4도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눈이 오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파리는 눈이 거의 오지 않습니다. 큰 비가 내리는 경우도 드물고 아주 적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립니다. 처음에 프랑스에 와서 신기한 점이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그냥 비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비가 내려도 이슬비처럼 내리다가 금방 그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2월 평균 강수일수는 9.3일로 3일에 한 번은 비가 온다고 보면 되는데 일기예보를 보면 매일같이 비가 온다고 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잠깐 이슬비처럼 내리고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비를 맞으면 좋지는 않으므로 쾌적한 여행을 위해서는 작은 3단 휴대용 우산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월에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너무 두껍지 않은 외투 위주로 준비하고 머플러나 장갑 위주로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롱패딩을 입는 사람들은 드물고 대부분 짧은 기장의 패딩이나 코트를 입습니다. 2월 중순 기준으로, 한낮에는 외투가 없어도 될 정도로 햇빛이 따뜻하지만 아직도 바람이 불기 때문에 약간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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