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프랑스 어학연수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학생비자 타임라인 공개! [ 프랑스 학생비자 타임라인] 5.05일 캠퍼스 프랑스 서류제출 5.12일 캠퍼스 프랑스 인터뷰 5.19일 프랑스 대사관 서류제출 6.13일 프랑스 학생비자 수령 프랑스 대사관에 갔을 때 비자발급까지 최소 3주 걸린다고 하였는데 최소 3주인 6.9일이 지나고 6.13일에 최종적으로 비자가 도착하였습니다. 그럼 프랑스 대사관 서류제출 이후에 비자가 도착하기까지 진행상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대사관도 비자 신청진행 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사관에 접수하고 며칠되지 않았을 때는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이트에서 조회가 되지 않아 해당 사이트가 아닌 줄 알았지만 검색을 해보니 대사관에 서류 제출하고 1~2주 정도 지나야 조회가 된다고 합니다. 1~2주 정도 .. 더보기
프랑스 대사관 학생비자 서류제출 및 인터뷰 프랑스 대사관에 날짜를 예약하고 해당 날짜에 절대 늦지 않게 일찍 대사관에 도착해야 합니다. 프랑스 대사관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42, 우리빌딩 18층]으로 대중교통으로는 직접 맞닿은 노선은 없지만 지하철 1호선 회현역/서울역, 2호선 시청역, 4호선 서울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습니다. '우리빌딩'이라고 찾아서 갈 수도 있지만 저는 가보니깐 차라리 '서울 태평로 우체국'으로 검색하고 찾아가는게 편한 것 같았습니다. 해당 건물 앞에 위 사진처럼 프랑스 대사관이 위치해 있음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제대로 도착했음을 안도하며 1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건물 뒷편으로 가면 옆 건물에 오피스디포가 있으므로 복사, 출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18층에 내리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시장 (Le Marché de Paris) 구경하기! 시장은 프랑스어로 Le Marché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골에 가면 5일장이 있듯이 아파트 단지에도 매주 시장이 열립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듯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각 지역마다 보통 주 2회씩 시장이 섭니다. 각 동네마다 시장이 서는 요일이 따로 정해져 있고 보통 오전부터 시작해서 오후 1~2시쯤이면 끝납니다. 시장에 방문하려면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시장이 서는 날이면 상인들이 아침부터 트럭으로 물건을 싣고와서 진열을 하는데 싱싱한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파리에는 다양한 슈퍼마켓들이 있지만 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현지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일 시장에는 싱싱한 ..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눈썹칼은 어디서 살까? (NORMAL 2유로 추천 TOP10) 프랑스 파리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챙겨할 물건들 리스트가 있습니다. 한식을 먹기 위해 코인육수를 비롯한 각종 양념류들, 한국과 달리 바닥난방을 하지 않은 프랑스 집 구조상 필요한 전기장판이나 슬리퍼, 문구류 가격이 비싸고 투박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필기구 등등 그런데 리스트를 보다보면 이해되지 않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눈썹칼! 우리나라는 눈썹칼이 필요하면 다이소, 편의점 등등 어느 곳에서나 손쉽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우리나라와 다른지 모르겠지만 전혀 구입할 수가 없다니... 그렇다고 1년 동안 눈썹칼이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살지는 못할 것 같아서 출국하기 전에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대략 한 달에 1개 정도 사용하고 위생상 교체하..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수영복은 어디서 살까? (수영복 4유로 득템)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파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파리에서 학교을 다니고 있는데 한국에서 학기별로 생존수영 수업을 1~2회 정도 하는 것과 달리 파리에서는 매주 수영 수업이 있습니다. 파리 1년 살기를 준비하면서 당연히 온 가족 수영복도 챙겨왔지만 한국에서는 래쉬가드가 일반적인 것과 다르게 여기서는 실내수영복만 착용이 가능합니다. 급한 마음에 수영복은 또 어디서 구입을 해야하나 검색을 해보니 다들 추천해 주시는 매장이 바로 데카트론(DECATHLON)이었습니다. 저는 데카트론 브랜드를 처음 들었는데 프랑스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 70여개 나라에 매장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2018년부터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스포츠계의 이케아'라고 불릴 정도로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스포츠.. 더보기
[파리 장바구니] 프랑스 파리에서 쌀은 어디서 살까? 외국생활을 맨날 스테이크에 파스타만 먹을 것 같지만 한국인의 주식은 밥입니다. 밥심으로 버티는 하루하루인데 프랑스 파리에서 쌀은 어디서 사야 할까요? 저희도 처음 파리에 왔을 때는 한국에서 1kg씩 소포장으로 쌀을 몇 개 가지고 왔습니다. 양식과 한식을 번갈아 먹으며 며칠 지나니 쌀을 사야 하는데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집 근처 마트에 가보면 쌀 종류가 많아서 다행이다 싶긴 한데 동남아 쌀 같이 흐날리는 느낌의 쌀도 있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쌀을 찾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한인마트에도 다양한 쌀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으나 검색을 해보니 한인마트에서 파는 쌀도 좋지만 가격도 비싼 편이고 먼 곳에서부터 도정 후 배로 운반하다보니 현지쌀보다 상대적으로 쌀의 신선도도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현지에..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책은 어디서 살까? 우리나라에서 생활할 때는 당연한 일들이 해외에서는 참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도서 구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에서 각종 할인은 물론 단 한권만 구입해도 총알배송까지 가능하지만 프랑스에서 총알배송까지는 기대도 안하거니와 도대체 책은 어디가서 구입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흔히 FNAC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FNAC 도서 뿐만 아니라 음반, 비디오 게임, 문구류 등 여러가지 관련된 물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파리 곳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서적이 아닌 전문 서적인 경우 해당 지점에 없는 경우가 많고 따로 주문을 하더라고 시간이 최대 10일 정도 걸리거나 아예 주문 자체가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 더보기
프랑스 파리 NORMAL(올리브영+다이소) 1유로 추천 TOP10 프랑스에 살면서 다 좋지만 약간 아쉬운 점 중에 하나가 다이소의 부재입니다. 한국에서 살 때는 필요한 잡화가 있으면 다이소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해결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물가가 비싸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보다 항상 몇 배의 가격을 지불하면서 품질이나 디자인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프랑스에 다이소 비슷한 데가 없을까하고 검색해보니 NORMAL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합한 성격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올리브영에 더 가깝습니다. 제품 종류를 보면, 화장품류 >>> 간식류 > 문구류입니다. 화장품류가 압도적으로 많고 소량의 간식류가 있으며 극소량의 문구류가 살짝 있습니다. NORMAL 매장은 입구부터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 하게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