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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유학

40대 4인 가족 프랑스 파리살기 전자책 PDF 발간! 안녕하세요! 겨울엄마입니다. ^^ 올해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후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보내다 그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자 전자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저희 좌충우돌 프랑스 파리 생활에서 얻게 된 생생한 경험이 프랑스 파리 살기를 하고 있거나 앞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전자책을 Sample로 몇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목차입니다. 다음은 학생 비자(Etudiant Visa)로 가족들을 이끌고 프랑스 파리살기에 과감히 도전한 제 소개입니다. 파리에 있는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했고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파리살기에 꼭 필요한 내용만 정리하였습니다. 저의 [40대 4인 가족 프랑스 파리살기]는 특히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다이소 찾기 2 - HEMA 프랑스 파리에는 다이소가 없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 추천을 받은 프랑스의 다이소들을 직접 가 보고 그 중에 가장 우리나라 다이소와 비슷한 순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Normal을 포스팅 하였고 그 다음에는 HEMA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하는 순서는 제가 정했습니다. ^^ 집 근처에 HEMA가 있긴 한데 Normal이 아니어서 아쉽더라구요. HEMA는 본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생활용품 매장으로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벨기에, 멕시코, 아랍에미레이트 등 세계 각 국에 매장이 있습니다. 화장품 종류의 비중이 커서 프랑스의 다이소+올리브영 같았다면 HEMA는 화장품, 문구, 간식, 장난감, 선물용품 등의 비중이 비슷비슷합니다. HEMA vous rend la vie plus simpl.. 더보기
[파리 주간일기] 12월 4주차(22.12.26~12.31) / 집에서 팟타이, 프랑스 한국문화원, 파리 15구 CPAM, 일식뷔페 Ogimi, 라데팡스, 개선문 파리 1년 살기 중인데 어학원 방학 중인데도 엄청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포스팅 하고 싶은 내용도 많은데 자꾸 밀리는 듯 ㅜㅜ 앞으로 부지런히 포스팅 하려구요!! [ 12월 26일 월요일 ] 파리에 사는데 어째 동남아 음식 위주로 먹는 것 같다. 외식은 주로 베트남 쌀국수!! 요새는 날씨가 추우니깐 국물음식이 땡긴다. 집에서는 주간 메뉴로 자리잡은 팟타이!! 한국이었으면 만들어 먹을 생각조차 안 했겠지만 몇 번 해보니 익숙해졌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을 보니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간장, 멸치액젓, 식초, 설탕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 건새우는 파리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빼고 했지만 맛있어요!! [ 12월 27일 화요일 ] 프랑스 파리에 한국문화원이 있다. 여기 1층에는 한국문화 전시실도 있고 3.. 더보기
[파리 주간일기] 12월 3주차(22.12.19~12.25) /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Ariel, Cien, 데카트론, 파리시청 크리스마스 빌리지, 홈메이드 굽네치킨 파리 1년 살기 기록을 남기기 위한 주간일기예요. 왜 일기는 꼭 밀릴까요? ㅋㅋ 밀려서 쓰지 않도록 노력중입니다. [ 12월 19일 월요일 ] 스트라스부르는 '크리스마스의 수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프랑스 사람들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대부분 스트라스부르로 간다. 스트라스부르는 알자스 지방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파리랑은 또 다르고 크리스마스 마켓도 좋았다. 여행도 좋았지만 점심에 들렀던 'Le Grand Shanghai'는 정말 대박 맛집이다. 중식 뷔페인데 평일점심에 어른은 13.9유로이고 10세 미만은 7.9유로인데 가격, 맛 모두 좋았다. 2번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 맞아서 1번 밖에 방문하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이다. [ 12월 20일 화요일 ] 스트라스부르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콜.. 더보기
[파리 주간일기] 12월 1주차(22.12.5~12.11) / 기말고사, 안개 낀 에펠탑, LIDL 방한 슬리퍼, Velib, 보배식당, 이브로쉐, 블랙핑크 1년 파리 살기를 진행하면서 파리에 온지도 벌써 4개월가량이 되었습니다. 파리에 도착하고 부족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각종 행정처리를 하면서 난관에 봉착하고 이것저것 알아볼 일이 많아 주간 일기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이번주부터는 조금씩 매일매일의 파리 일상을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 12월 5일 월요일 ] 이번주는 어학원 기말고사 기간이다. 그 동안 프랑스어 실력은 많이 늘었을까? 우선은 빨리 시험이 다 끝나면 좋겠다. [ 12월 6일 화요일 ] 오전에 비가 오더니만 안개가 낀 날씨이다. 파리는 겨울에 비가 자주온다. 비 좀 안오면 좋겠다. https://youtu.be/-TLok-hr088 [ 12월 7일 수요일 ] LIDL에서 방한 슬리퍼가 4.99유로다. 너무 추워서 하나 구매! 한국과 달리 .. 더보기
[파리 맛집] 파리13구 중식당 보배 / 탕수육, 쟁반짜장! 파리에서 한식당이라고 하면 한국음식을 팔거나 사장님이 한국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가끔 한국음식을 파는데 주인장이 한국사람이 아닌 경우에 맛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사장님이 한국사람이면서 한국음식을 파는 경우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맛이 아닌 국적불명의 음식을 만날 때도 있다. 그래서 가끔 파리에서 한국식당을 찾았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오늘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아가 보았다. 위치가 파리 13구라서 살짝 애매하긴 하다. 그래도 맛있고 파리에서 저렴한 편으로 소문이 나면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식당 앞에 메뉴가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중식만 파는 것은 아니었다. 워낙 탕수육, 짜장면,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중.. 더보기
[파리 맛집] 파리3구 최강 가성비 중식당 Chez Shen / 볶음밥 3.5유로 물가 비싼 파리 생활할 때 한국에서 살 때처럼 외식을 자주 하다보면 금방 지갑이 텅텅 비게 됩니다. 인건비 비싼 파리에서는 식재료는 싸지만 외식물가는 만만치 않고 우리나라 입맛과도 살짝 차이가 있다보니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색다른 식당을 찾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해서 최강 가성비의 중식당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만족이고 평도 대체로 좋은 편이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손님과 포장손님으로 항상 붐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위치는 파리3구이며 조르주 퐁피두 센터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식당을 찾아가다보니 이쪽 골목이 중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는 길에 간판에 한글표기도 종종 보였습니다. 식당 외관은 인터넷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친근한 분위기였고 안에는 손님들이 제법 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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