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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견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학생비자 발급 후 visiteur 비자(자녀) 신청 절차 및 서류 준비 저도 프랑스 비자 준비할 때 유학원을 통한 것이 아니라 직접 준비하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visiteur 비자 관련 정보가 많이 있지 않아서 저도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visiteur 비자(배우자)에 이어서 visiteur 비자(자녀)를 곧바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네요. 프랑스 학생비자 발급 후 visiteur 비자(배우자) 신청 절차 및 서류 준비 프랑스 학생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 받은 후에, 배우자와 자녀 (만 18세 미만) 가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학생비자와 가족비자를 동시에 신청한다고 하는데 프랑스는 학생비자 발급 winter-mother.tistory.com 프랑스 비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 더보기
프랑스 파리 시장 (Le Marché de Paris) 구경하기! 시장은 프랑스어로 Le Marché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골에 가면 5일장이 있듯이 아파트 단지에도 매주 시장이 열립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듯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각 지역마다 보통 주 2회씩 시장이 섭니다. 각 동네마다 시장이 서는 요일이 따로 정해져 있고 보통 오전부터 시작해서 오후 1~2시쯤이면 끝납니다. 시장에 방문하려면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시장이 서는 날이면 상인들이 아침부터 트럭으로 물건을 싣고와서 진열을 하는데 싱싱한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파리에는 다양한 슈퍼마켓들이 있지만 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현지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일 시장에는 싱싱한 ..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눈썹칼은 어디서 살까? (NORMAL 2유로 추천 TOP10) 프랑스 파리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챙겨할 물건들 리스트가 있습니다. 한식을 먹기 위해 코인육수를 비롯한 각종 양념류들, 한국과 달리 바닥난방을 하지 않은 프랑스 집 구조상 필요한 전기장판이나 슬리퍼, 문구류 가격이 비싸고 투박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필기구 등등 그런데 리스트를 보다보면 이해되지 않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눈썹칼! 우리나라는 눈썹칼이 필요하면 다이소, 편의점 등등 어느 곳에서나 손쉽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우리나라와 다른지 모르겠지만 전혀 구입할 수가 없다니... 그렇다고 1년 동안 눈썹칼이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살지는 못할 것 같아서 출국하기 전에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대략 한 달에 1개 정도 사용하고 위생상 교체하.. 더보기
프랑스 파리 NORMAL(올리브영+다이소) 1유로 추천 TOP10 프랑스에 살면서 다 좋지만 약간 아쉬운 점 중에 하나가 다이소의 부재입니다. 한국에서 살 때는 필요한 잡화가 있으면 다이소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해결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물가가 비싸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보다 항상 몇 배의 가격을 지불하면서 품질이나 디자인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프랑스에 다이소 비슷한 데가 없을까하고 검색해보니 NORMAL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합한 성격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올리브영에 더 가깝습니다. 제품 종류를 보면, 화장품류 >>> 간식류 > 문구류입니다. 화장품류가 압도적으로 많고 소량의 간식류가 있으며 극소량의 문구류가 살짝 있습니다. NORMAL 매장은 입구부터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 하게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제39회 유럽 문화유산 주간 파리시청 개방('22.9.17~9.18) 파리에 있으면 주말에 마냥 집에는 손해인 듯한 느낌입니다. 파리시청 사이트에 가면 [파리에서 무엇을 하지?]라는 코너에 다양한 행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지난 9월17일~18일은 제39회 유럽 문화유산 주간이었습니다. 그 주에 파리 곳곳에서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저희는 파리시청 개방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파리시청 내부를 대중에게 개방하는 행사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파리에 거주하니 시청은 한 번쯤 다녀와야 할 것 같은 느낌에 다른 곳들 중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지만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고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여 약간 더운 날씨였지만 한 30분 정도 줄을 서서 입장을 하였습니다. 파리시청 내부는 세월의 흔적은 물론 곳곳에 있었지만 여느 박..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2022년 코리안 페스티벌(Jardin d'Acclimatation)('22.9.17~9.18) 지난 9월 중순 주말에 프랑스 한인회 주최로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프랑스 한인회]가 있다는 것도 생소하고 나도 해외거주자라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프랑스 한인회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매년 열리는 행사인 것 같았습니다. 올해도 2일 동안 열리는 행사인데 16구 근처 Jardin d'Acclimatation도 한 번 가볼겸 애들과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Jardin d'Acclimatation에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도 위치해 있어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습니다. 당일 행사에 노래자랑도 있는데 상금도 최대 1000유로가 걸려있어서 애들도 나가고 싶어했지만 큰 행사인거 같아서 구경만 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선은 16구 근처 Jardin d'Acclimatation인데 결선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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