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넷플릭스 '에밀리 인 파리'에 나오는 장면을 보고, 파리에 저런 곳이 어디지 싶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도 나왔던 파비앙의 유튜브 채널에서 팔레 루아얄(Domaine National du Palais-Royal)라고 소개를 해줘서 다녀왔습니다.
팔레 루아얄(Palais-Royal)은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루브르 박물관만 들렀다가 지나칠 수도 있지만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리슐리외 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노란색 표시)도 '세계에서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한 번에 방문하여 이동동선을 최소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슐리외 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쪽에서 오면 이렇게 팔레 루아얄 가든을 지나게 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나뭇가지들이 앙상하지만 봄이나 여름에 오면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면 간단한 도시락이나 책 한권 들고 오면 정말 딱일 것 같아요.
팔레 루아얄 가든을 지나면 이렇게 '에밀리 인 파리'이나 인스타에서 많이 보았던 기둥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둥에 올라가거나 기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였습니다.
팔레 루아얄은 루브르 박물관 뒷 편에 위치해 있고 팔레 루아얄을 둘러보지 않고 이곳에서 사진만 찍는다면 10분도 걸리지 않을테니 파리 여행 중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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