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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

[파리 여행]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인터넷 예약 방법 프랑스 역사에 대해 관심이 크게 없더라도 '태양왕' 루이 14세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가 프랑스 혁명에 의해 처형되기 전까지 살았던 찬란한 귀족문화의 상징이었던 곳이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베르사유 궁전도 여행리스트에 포함시키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가 아닌 파리에서 22km 떨어진 베르사유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하실 때 동선을 잘 고려해서 일정을 짜야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는 19.5유로이며 26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 첫번째 일요일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유로/무료 입장 모두 사전에 홈페이지(https://www.chateau.. 더보기
프랑스 대사관 학생비자 서류제출 및 인터뷰 프랑스 대사관에 날짜를 예약하고 해당 날짜에 절대 늦지 않게 일찍 대사관에 도착해야 합니다. 프랑스 대사관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42, 우리빌딩 18층]으로 대중교통으로는 직접 맞닿은 노선은 없지만 지하철 1호선 회현역/서울역, 2호선 시청역, 4호선 서울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습니다. '우리빌딩'이라고 찾아서 갈 수도 있지만 저는 가보니깐 차라리 '서울 태평로 우체국'으로 검색하고 찾아가는게 편한 것 같았습니다. 해당 건물 앞에 위 사진처럼 프랑스 대사관이 위치해 있음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제대로 도착했음을 안도하며 1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건물 뒷편으로 가면 옆 건물에 오피스디포가 있으므로 복사, 출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18층에 내리면..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프린트 / 인쇄 / 스캔 / 복사는 어디서 할까? 프랑스 파리에서 살기 위해서는 각종 행정처리를 해야 하는데 이 때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집에 프린터기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정착 초기에는 보통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린터는 부피가 있기 때문에 보통 초기 정착 이후에 새로 장만하거나 중고 프린터를 구입하게 됩니다. 저도 지금은 집에 프린터기가 있지만 처음에는 프린터기가 없어서 프랑스어도 잘 안 통하는데 어디 가서 프린트를 해야 할지 참 난감했습니다. 그럼, 집에 프린터기가 없을 때 어디 가서 프린트 / 인쇄 / 스캔 / 복사를 해야 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우체국(La Poste) 프랑스에서 우체국은 'La Poste'입니다. 프랑스 우체국은 우리나라의 빨간색 우체국 표시와 달리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표시되는데 업무특성 상 곳.. 더보기
프랑스 파리 시장 (Le Marché de Paris) 구경하기! 시장은 프랑스어로 Le Marché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골에 가면 5일장이 있듯이 아파트 단지에도 매주 시장이 열립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듯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각 지역마다 보통 주 2회씩 시장이 섭니다. 각 동네마다 시장이 서는 요일이 따로 정해져 있고 보통 오전부터 시작해서 오후 1~2시쯤이면 끝납니다. 시장에 방문하려면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시장이 서는 날이면 상인들이 아침부터 트럭으로 물건을 싣고와서 진열을 하는데 싱싱한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파리에는 다양한 슈퍼마켓들이 있지만 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현지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일 시장에는 싱싱한 ..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눈썹칼은 어디서 살까? (NORMAL 2유로 추천 TOP10) 프랑스 파리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챙겨할 물건들 리스트가 있습니다. 한식을 먹기 위해 코인육수를 비롯한 각종 양념류들, 한국과 달리 바닥난방을 하지 않은 프랑스 집 구조상 필요한 전기장판이나 슬리퍼, 문구류 가격이 비싸고 투박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필기구 등등 그런데 리스트를 보다보면 이해되지 않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눈썹칼! 우리나라는 눈썹칼이 필요하면 다이소, 편의점 등등 어느 곳에서나 손쉽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우리나라와 다른지 모르겠지만 전혀 구입할 수가 없다니... 그렇다고 1년 동안 눈썹칼이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살지는 못할 것 같아서 출국하기 전에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대략 한 달에 1개 정도 사용하고 위생상 교체하.. 더보기
[파리 장바구니] 프랑스 파리에서 쌀은 어디서 살까? 외국생활을 맨날 스테이크에 파스타만 먹을 것 같지만 한국인의 주식은 밥입니다. 밥심으로 버티는 하루하루인데 프랑스 파리에서 쌀은 어디서 사야 할까요? 저희도 처음 파리에 왔을 때는 한국에서 1kg씩 소포장으로 쌀을 몇 개 가지고 왔습니다. 양식과 한식을 번갈아 먹으며 며칠 지나니 쌀을 사야 하는데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집 근처 마트에 가보면 쌀 종류가 많아서 다행이다 싶긴 한데 동남아 쌀 같이 흐날리는 느낌의 쌀도 있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쌀을 찾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한인마트에도 다양한 쌀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으나 검색을 해보니 한인마트에서 파는 쌀도 좋지만 가격도 비싼 편이고 먼 곳에서부터 도정 후 배로 운반하다보니 현지쌀보다 상대적으로 쌀의 신선도도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현지에..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책은 어디서 살까? 우리나라에서 생활할 때는 당연한 일들이 해외에서는 참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도서 구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에서 각종 할인은 물론 단 한권만 구입해도 총알배송까지 가능하지만 프랑스에서 총알배송까지는 기대도 안하거니와 도대체 책은 어디가서 구입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흔히 FNAC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FNAC 도서 뿐만 아니라 음반, 비디오 게임, 문구류 등 여러가지 관련된 물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파리 곳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서적이 아닌 전문 서적인 경우 해당 지점에 없는 경우가 많고 따로 주문을 하더라고 시간이 최대 10일 정도 걸리거나 아예 주문 자체가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 더보기
프랑스 파리 NORMAL(올리브영+다이소) 1유로 추천 TOP10 프랑스에 살면서 다 좋지만 약간 아쉬운 점 중에 하나가 다이소의 부재입니다. 한국에서 살 때는 필요한 잡화가 있으면 다이소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해결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물가가 비싸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보다 항상 몇 배의 가격을 지불하면서 품질이나 디자인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프랑스에 다이소 비슷한 데가 없을까하고 검색해보니 NORMAL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합한 성격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올리브영에 더 가깝습니다. 제품 종류를 보면, 화장품류 >>> 간식류 > 문구류입니다. 화장품류가 압도적으로 많고 소량의 간식류가 있으며 극소량의 문구류가 살짝 있습니다. NORMAL 매장은 입구부터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 하게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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