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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살아보기/파리 라이프

[파리 1년 살기] 이브로쉐(Yves Rocher) 화장품 최대 7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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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장품 쇼핑은 몽쥬약국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파리에 살다보니 몽쥬약국 외에도 화장품 살 때가 많은 듯하다. 그 중 추천할 곳이 프랑스 파리에 와서 알게 된 화장품 브랜드인 이브로쉐(Yves Rocher)이다.

 

한국에도 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 살 때는 이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다. 파리에서는 거리에서 자주 매장을 보게 되니 저절로 알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뭔가 자연주의 원료를 사용하면서 가격이 합리적인 브랜드 같았다. 품질도 괜찮은데 가격까지 저렴하니 최고네!! 게다가 지금은 최대 70%까지 세일 중이라 또 매장에 방문했다.

 

 

 

 

 

간단하게 수영장 갈 때나 여행갈 때 들고가기 딱 좋은 사이즈인 100ml 바디워시가 4.90유로인데 50% 세일해서 2.45유로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2.45유로이면 3,300원이다. 세일 전 가격도 6,600원이면 비싼 편은 아닌 듯하다.

 

향을 미리 맡아볼 수 있게 제품 앞에 공병이 있다. 이브로쉐 향이 좋다고 하던데 바디워시 기대된다. 바디워시는 프랑스어로는 le gel douche이다. douche가 샤워라는 뜻이다.

 

 

 

 

겨울철에 바르기 좋은 립밤이 3.60유로인데 50% 세일해서 1.80유로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1.80유로이면 2,400원이다. 세일 전 가격도 4,800원이면 자연주의 화장품치고는 비싼 편은 아닌 듯하다. 

 

 

매장 한 쪽에는 컬렉션 마감하는 제품들이 70프로 가까이 세일 중이다. 이런 세일 너무 좋다. 파리는 물가가 비싸서 뭐가 물건 사는게 한국에서 쇼핑할 때처럼 덥석덥석 사지지는 않았는데 세일하는 때가 따로 있었던 듯하다.

 

 

구글맵스에서 이브로쉐를 검색하면 미용실이라고 업종이 뜨던데 화장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institute라고 안쪽에 룸이 있는데 거기서 왁싱 같은 것도 같이 하는 것 같다.  나중에 해 볼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다. ㅋ

 

 

 

 

 

미국의 '블랙 프라이 데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는 'Soldes'라는 세일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 2023년은 1월 11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Soldes 시작 전 크리스마스 이후에 세일을 시작하는 브랜드들도 있으니 쇼핑하면서 득템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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