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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살아보기/파리 라이프

[파리 주간일기] 1월 1주차(23.1.1~1.7) / 새해 카운트다운, 이브로쉐, Carrfour, Velib, 대한항공, Parc André-Citroën, 배추김치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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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파리 1년 살기도 이제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즐겁게 생활하며 앞으로 더 부지런히 포스팅해야겠어요.

 


[ 1월 1일 일요일 ]

2023년 1월 1일 0시에 나는 파리 개선문 앞에 있었다.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샹젤리제 거리 조명도 화려해서 축제장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중교통이 무료였는데도 집까지 1시간 가까이 걸어온 것은 안 비밀 ㅋ 그나마 우리나라처럼 추운 겨울날씨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2023년에도 더욱 멋지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https://youtube.com/shorts/lhNCzb0C5iU?feature=share 

 

 

[ 1월 2일 월요일 ]

 

파리에 와서 처음 알게 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이브로쉐! 지금 최대 70프로 세일 중이라 매장 갔다왔어요. 저 바디워시도 원래 4.90유로였는데 70%세일해서 1.47유로에 득템! 게다가 제가 간 매장에 마지막 하나 남은 거라서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세일할 때 바디워시, 핸드크림 같은 거 쟁여 놓으면 좋을 듯!!

 

2023.01.03 - [파리 라이프] - [파리 1년 살기] 이브로쉐(Yves Rocher) 화장품 최대 70% 세일

 

[파리 1년 살기] 이브로쉐(Yves Rocher) 화장품 최대 70% 세일

프랑스 파리에 와서 알게 된 브랜드가 이브로쉐(Yves Rocher)이다. 한국에도 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 살 때는 이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다. 파리에서는 거리에서 자주 매장을 보게 되니 저절로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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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일 화요일 ]

파리 1년 살기하면서  가구 등 기본 살림살이가 어느 정도있는 집에 월세를 내고 살고 있다. 이 집에는 청소기도 있는데 먼지봉투를 교체해줘야 한다. 한국에서는 다이슨 청소기만 쓰는 사람인데 ㅋ 집주인이 까르푸에서 똑같은 제품을 사면 된다고 했는데 집 근처 Carrfour City, Carrfour Express에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파리 16구에 위치한 대형 Carrfour에 갔다. 역시 대형마트라서 판매하고 있었다. 청소기 이제 맘대로 돌릴 수 있을 듯 ㅋ

 

 

https://youtu.be/odB15tEKd58

 

 

[ 1월 4일 수요일 ]

Velib를 타기 시작하면서 가까운 거리도 걷기 귀찮아 그냥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된다. Velib Station이 짧은 거리마다 있기도 하고 자전거 타면서 뭔가 스피드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다. 오늘 Velib 어플에서 300회 라이딩으로 레벨3이 되었다고 메세지가 떴다. 근데 레벨3이라고 뭐 혜택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ㅋ

 

https://youtu.be/ghTe010apAM

 

 

[ 1월 5일 목요일 ]

파리 1년 살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귀국 비행편을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보너스 마일리지로 예약하다보니 미리 좌석을 선점해야 합니다. 6개월 후에는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남은 6개월 동안 파리에서 열심히 누리고 살아야겠습니다.

 

 


[ 1월 6일 금요일 ]

아이와 함께 파리 15구에 있는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Parc André-Citroën)을 산책했습니다. 파리는 적은 양의 비가 자주 내려 흐린 날이 많은데 오랜 만에 날씨도 좋아 기분도 상쾌하였습니다. 

 

 

 

[ 1월 7일 토요일 ]

나의 프랑스 주말 루틴인 김치 담그기! 한국에서는 김치 담가 본 적도 없는데 여기서는 4인 가족이 먹으려면 양도 만만치 않아서 매번 사먹기도 부담스럽다. 김치 몇번 담가보니 이제는 대충대충 짐작으로 착착 김치를 담그고 있다. 냉장고에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장아찌가 꽉 차 있어야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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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후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보내다

그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자

전자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델프(DELF) 시험료보다 저렴한 책 가격으로

프랑스 파리살기를 앞둔 분들이나

프랑스 파리에 살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계신 분들께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프랑스 파리에서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실제 100%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1,000만원 아끼는

꿀팁(Tip) 생활정보를

161페이지의 전자책(PDF)에 담아냈습니다.

 

최신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몽 사이트에서 전자책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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