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동원 참치, 오뚜기 참치, 사조 참치, 노브랜드 참치 등 다양한 참치 브랜드가 있는데요 프랑스에서도 마트에 가면 한국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참치 캔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참치, 고추참치, 볶은김치참치, 야채참치 등등 어떤 참치를 골라도 그럭저럭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 파는 캔 참치는 우리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프랑스에 온지 얼마 안된 시절에 대충 양념되지 않은 참치를 사면 괜찮겠지 해서 샀다가 묘한(?)이상한 맛에 그냥 버린 적이 있습니다.
프랑스 참치캔을 살때 해바라기유 참치를 사면 우리 입맛에 딱 맞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참치캔과 똑같습니다. Tounnesol 이라고 적힌게 해바라기유에 담긴 참치캔이니 이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올리브유에 담긴 캔은 입 맛에 안 맞더라구요. ㅜㅜ
Entier 라고 적힌거나 Miette 라고 적힌거는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Entier는 큰 덩어리 부분이고, Miette는 조각난 부분인 듯 한데 Entier가 조금 더 비쌉니다.
가격은 까르푸에서 150g 짜리 하나가 1.3유로로 지금까지 본 최저가이고 평균가격은 2유로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작은 것은 80g 짜리 3개가 2유로 초반대인 것도 있는데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은 1.99까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트에 이 참치캔이 보이면 한번에 많이 사두고 있습니다
주로, 밑반찬으로 먹거나, 볶음밥으로 자주 먹고 있습니다. 프랑스나 한국이나 집에 쟁여놓는 참치캔은 몇 개 있어야 밥을 먹어요 ㅋ
-------------------------------------------------------------------------------------------------------------------------------
안녕하세요!
올해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후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보내다
그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자
전자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델프(DELF) 시험료보다 저렴한 책 가격으로
프랑스 파리살기를 앞둔 분들이나
프랑스 파리에 살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계신 분들께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프랑스 파리에서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실제 100%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1,000만원 아끼는
꿀팁(Tip) 생활정보를
161페이지의 전자책(PDF)에 담아냈습니다.
최신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몽 사이트에서 전자책 구매가 가능합니다.
40대 4인 가족 프랑스 파리살기 - 크몽 (kmong.com)
제가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파리에서 살아보기 > 파리 장바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장바구니] 한국에는 없는 비비고 매운치킨 교자만두 (0) | 2023.01.10 |
---|---|
[파리 장바구니] 프랑스 파리에서 즐겨먹는 요거트! (0) | 2023.01.03 |
[파리 장바구니]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본 신라면 레드! (0) | 2022.12.04 |
[파리 장바구니] 프랑스 파리에서 쌀은 어디서 살까? (1) | 202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