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복지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1년 살기] 4개월 만에 드디어 CAF 주택보조금 수령! (타임라인 공개) 프랑스 파리는 물가가 비싸기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이다. 생활비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월세인데 4인가족이 파리에서 생활하려면 한달에 2~3백만원에 달하는 월세는 각오해야 한다. 프랑스에서 일반적인 1인 거주면적은 9 제곱미터인데 4인 가족이면 최소 36 제곱미터의 면적의 집을 구해야 한다. 동일한 면적의 좀 저렴한 월세를 구한다고 해도 월 200백만원 초반의 월세가 예상된다. 주재원 등으로 회사의 지원을 받고 파리에 거주하는 경우는 부담이 덜하겠지만 자비로 파리 1년 살기를 하는 경우에는 막막할 수 밖에 없다. 우리 가족도 월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프랑스에는 소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복지 제도가 있어 집세에 어느 정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환학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