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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쇼핑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운동화는 어디서 살까? 파리 1년 살기을 위한 짐에 가족 수대로 신발도 몇 개씩 가져왔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 살 때보다 가족들 운동화가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자가용 없이 뚜벅이로 살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뮤지엄 투어를 발에 불이 나게 다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두 가지 모두 해당사항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파리는 쇼핑의 도시이라서 명품도 많고 하지만 그런 것은 관광객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파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데일리로 적당히 신을 만한 편한 운동화가 필요합니다. 물가가 비싼 파리이기에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 이런데도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제법 나가더라구요. 파리에서 운동화를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데카트론! 물론, 데카트론은 운동화만 파는 매장은..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는 지금 대박 세일행사(Soldes) 진행 중!! 미국에는 11월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Soldes가 있습니다. 보통 여름과 겨울 이렇게 일년에 2번 정도 진행되는데 2023년 겨울 Soldes 기간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어요. 세일 행사 첫날의 분위기가 궁금해서 쇼핑몰에 다녀왔는데 매장마다 세일을 알리는 문구가 가득합니다. 2023년 겨울 세일(Soldes d'hiver 2023) 기간 : 2023. 01. 11 ~ 2023. 02. 07 - 1차 시작 :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오전 - 2차 시작 :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오전 - 3차 시작 :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오전 프랑스 파리는 전 세계에서도 물가가 비싸기로 손 꼽히는 도시라서 이런 대규모 세일 행사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세일이 자주 있으면 좋으련만 ..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다이소 찾기 4 - Flying Tiger Copenhagen 프랑스 파리에는 다이소가 없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 추천을 받은 프랑스의 다이소들을 직접 가 보고 그 중에 가장 우리나라 다이소와 비슷한 순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Normal, HEMA, GiFi에 이어 그 다음에는 Flying Tiger Copenhagen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하는 순서는 제가 느끼기에 우리나라 다이소가 비슷한 순, 매장이 많은 순 등을 고려해서 정했습니다. ^^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은 덴마크의 잡화 체인점 브랜드로 덴마크,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매장이 있습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이름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며, 덴마크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단순히 ..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다이소 찾기 2 - HEMA 프랑스 파리에는 다이소가 없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 추천을 받은 프랑스의 다이소들을 직접 가 보고 그 중에 가장 우리나라 다이소와 비슷한 순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Normal을 포스팅 하였고 그 다음에는 HEMA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하는 순서는 제가 정했습니다. ^^ 집 근처에 HEMA가 있긴 한데 Normal이 아니어서 아쉽더라구요. HEMA는 본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생활용품 매장으로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벨기에, 멕시코, 아랍에미레이트 등 세계 각 국에 매장이 있습니다. 화장품 종류의 비중이 커서 프랑스의 다이소+올리브영 같았다면 HEMA는 화장품, 문구, 간식, 장난감, 선물용품 등의 비중이 비슷비슷합니다. HEMA vous rend la vie plus simpl.. 더보기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다이소 찾기 1 - Normal 프랑스 파리에는 다이소가 없다. 한국에 있을 때는 다이소에 자주 갔었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온갖 생활에 필요한 자질구래한 물건들을 한 자리에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고 아이들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이쁜 문구류, 스티커 쇼핑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가격도 1,0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싸도 대략 5,000원 정도이니 많이 사도 계산할 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에 오니 이런 다이소 쇼핑 욕구가 충족이 되질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비싼 프랑스... 프랑스가 패션의 도시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생활에 필요한 공산품들은 품질이 우리나라보다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못생기고 비싼 건 확실합니다. 문구류 등은 확실히 디자인도 별루고 가격만 비쌉니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했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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