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맞이하는 설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느끼는 새해 설날 분위기 프랑스 파리에 작년 8월에 와서 추석과 설날 두 번의 명절을 지났습니다. 추석에는 명절분위기가 없이 그냥 집에서 명절음식 먹고 지나갔는데 설날이 다가오니 프랑스 파리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음력설을 쐬니 그런 분위기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 1월 둘째주 프랑스마트가 중국마트로 탈바꿈한 줄 알았더니 음력설을 기념한 프로모션 진행 중이었다. 설날이긴 한데 뭔가 중국설날 같은 느낌?! 뭐 동양권은 중국이 면적도 크고 인구도 많으니 대표주자이긴 하지만 뭔가 음... 그래도 컵라면, 쌀국수 등 제품이 세일도 해서 좋긴 해요. 앞으로는 한국제품이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월 17일 화요일 프랑스 파리 공립 초등학교 급식에도 음력설이 찾아왔습니다. 화요일 메뉴가 음력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