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에 대해 관심이 크게 없더라도 '태양왕' 루이 14세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가 프랑스 혁명에 의해 처형되기 전까지 살았던 찬란한 귀족문화의 상징이었던 곳이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베르사유 궁전도 여행리스트에 포함시키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가 아닌 파리에서 22km 떨어진 베르사유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하실 때 동선을 잘 고려해서 일정을 짜야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는 19.5유로이며 26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 첫번째 일요일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유로/무료 입장 모두 사전에 홈페이지(https://www.chateauversailles.fr/)에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인터넷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예약화면은 11월부터 3월 첫번째 일요일 무료입장 기준입니다.
1. 먼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Choisir un billet를 선택합니다.
2. Choisissez votre date에서 해당 날짜를 선택한 후 Rechercher를 클릭합니다. 11월부터 3월 첫번째 일요일 무료입장을 위해 BILLET CHATEAU에서 Choisir를 선택합니다.
3. 예약날짜에 가능한 입장 시간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베르사유는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일찍 방문해서 여유있게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예약인원을 선택합니다. 1회 예약 시에 최대 선택할 수 있는 인원은 3명입니다. 만약에 4명 예약을 해야한다면, 3명 예약 후 1명을 추가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5. 오디오 가이드를 미리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베르사유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무료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이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만 오디오 가이드가 서비스 됩니다.
6. 예약 사항 선택 후, 베르사유 홈페이지에 계정이 없다면 새로 가입하고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합니다.
7. 입장하는 사람의 개별 이름을 작성합니다. Nom이 '성'이고, Prenom이 '이름'입니다.
8. 예약이 완료되면 PDF파일이 생성됩니다. 인쇄하여도 되고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입장 시 보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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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후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보내다
그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자
전자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델프(DELF) 시험료보다 저렴한 책 가격으로
프랑스 파리살기를 앞둔 분들이나
프랑스 파리에 살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계신 분들께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프랑스 파리에서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실제 100%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1,000만원 아끼는
꿀팁(Tip) 생활정보를
161페이지의 전자책(PDF)에 담아냈습니다.
최신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몽 사이트에서 전자책 구매가 가능합니다.
40대 4인 가족 프랑스 파리살기 - 크몽 (km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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