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normal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1년 살기] 프랑스 파리에서 다이소 찾기 1 - Normal 프랑스 파리에는 다이소가 없다. 한국에 있을 때는 다이소에 자주 갔었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온갖 생활에 필요한 자질구래한 물건들을 한 자리에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고 아이들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이쁜 문구류, 스티커 쇼핑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가격도 1,0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싸도 대략 5,000원 정도이니 많이 사도 계산할 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에 오니 이런 다이소 쇼핑 욕구가 충족이 되질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비싼 프랑스... 프랑스가 패션의 도시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생활에 필요한 공산품들은 품질이 우리나라보다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못생기고 비싼 건 확실합니다. 문구류 등은 확실히 디자인도 별루고 가격만 비쌉니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