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이 보이는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여행] 메종 드 발자크(Maison de Balzac) / 무료 입장 프랑스 파리에는 1년 내내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도 많다. 그 중에 집에서 가깝고 에펠탑 뷰가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바로, 파리 16구에 위치한 메종 드 발자크(Maison de Balzac)이다. 라디오 프랑스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파리 15구에서 멀지 않아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다. 파리는 연중에 1월이 가장 춥다고 하는데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춥지않고 비만 간간히 내리더니 오늘은 바람이 엄청 분다.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한 동안 안 추워서 좋았는데 ㅋ 라디오 프랑스 건물 뒤편으로 걷다보니 Maison de Balzac 위치를 나타내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다. 파리 16구 이쪽 길은 Passy 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