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발자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주간일기] 1월 3주차(23.1.15~1.21) / 메종 드 발자크, 양파 0.50 유로, 파리 초등학교 급식, 파리패션위크 루이비통, 이브로쉐, 루이비통 드림전시회 [ 1월 15일 일요일 ] 파리에서 할 일 없을 때는 그냥 박물관 투어를 한다. 파리에 살면서 문화적 혜택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 그래서 집 가까운 파리 16구에 위치한 발자크의 집(Maison de Balzac)에 갔다. 전에도 몇 번 가려고 하다 못 갔는데 이제야 갔다. 오노레 드 발자크가 죽기 전 7년 간 살던 집을 박물관처럼 꾸민 것인데 규모는 작고 옆에 카페에 있어 에펠탑 보면서 브런치 하기 좋을 듯하다. [파리 여행] 메종 드 발자크(Maison de Balzac) / 무료 입장 프랑스 파리에는 1년 내내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도 많다. 그 중에 집에서 가깝고 에펠탑 뷰가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바로, 파리 16구에 위치한 메 winter-moth.. 더보기 [파리 여행] 메종 드 발자크(Maison de Balzac) / 무료 입장 프랑스 파리에는 1년 내내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도 많다. 그 중에 집에서 가깝고 에펠탑 뷰가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바로, 파리 16구에 위치한 메종 드 발자크(Maison de Balzac)이다. 라디오 프랑스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파리 15구에서 멀지 않아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다. 파리는 연중에 1월이 가장 춥다고 하는데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춥지않고 비만 간간히 내리더니 오늘은 바람이 엄청 분다.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한 동안 안 추워서 좋았는데 ㅋ 라디오 프랑스 건물 뒤편으로 걷다보니 Maison de Balzac 위치를 나타내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다. 파리 16구 이쪽 길은 Passy 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