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1월은 연중 가장 추운 달이지만 우리나라의 2월말 정도의 기온과 비슷하며 일교차가 작아 우리나라의 겨울처럼 춥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많이 추운 날에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며칠되지 않아 평균 2.5도에서 6.9도 사이의 온도를 보입니다.
그리고 파리는 눈이 거의 오지 않고 큰 비가 내리는 경우도 드물지만 적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립니다. 처음에 프랑스에 와서 신기한 점이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그냥 비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비가 내려도 우리나라처럼 많이 오는 것이 아니고 이슬비처럼 내리다가 금방 그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평균 강수일수는 10.2일로 3일에 한 번은 비가 온다고 보면 되는데 일기예보를 보면 매일같이 비가 온다고 되어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잠깐 이슬비처럼 내리고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비를 맞으면 좋지는 않으므로 쾌적한 여행을 위해서는 작은 3단 휴대용 우산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1월에 프랑스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너무 두껍지 않은 외투 위주로 준비하고 머플러나 장갑들의 방한용품 위주로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롱패딩을 입는 사람들은 드물고 대부분 중간 기장 정도의 패딩이나 코트를 입습니다. 올해 1월 초만 해도 경량 패딩으로 충분하였는데 요새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서 두툼한 패딩을 입어야 합니다.
▼ [YouTube] 프랑스 파리 1월 날씨와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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