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로비에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학교 안에 있는 카페라서 엄청 기대가 되었습니다. 요리사복장을 한 학생들로 붐비는 곳인데 외부인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커피 종류도 있고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세트 메뉴도 있어서 다음에는 세트로 먹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전 7:30 ~ 10:30에는 에소프레소 또는 아메리카노 + 크르와상 또는 뺑오쇼콜라 세트가 3.50 유로에 판매되고 점심 시간인 10:30 ~ 13:30에는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 디저트 + 음료수 세트가 10.60 유로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갈 뻔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 학교에서 파는 메뉴이니 맛이야 이미 보장이고 가격도 비싼 것 같지 않아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배가 부른 상태여서 다음을 기약하며 커피만 주문을 하였습니다.
계산 할 때보니 우리나라처럼 10잔 구매 시 음료 1잔 무료 쿠폰이 있었습니다. 저도 직원에게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오늘 커피 마셔보고 괜찮으면 자주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짠!!!!!!!!!!!!!!!!
드디어 주문한 에소프레소 1잔(2.10유로)와 아메리카노 1잔(2.20유로)가 나왔습니다. 스타벅스는 에소프레소 1잔이 2.30유로, 아메리카노 1잔이 2.95유로인데 스벅보다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스벅은 별사냥도 해야되고 뭔가 꼭 가야하는 곳이지요. ㅋㅋ
에소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Good!! 이번에 도장 두개 찍었으니 다음에도 또 와서 11번째 무료 커피 꼭 받아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커피 외에 다른 디저트 메뉴도 먹어야겠어요!!
학교 안내 책자에 보니 원데이 클래스 수업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한 번 배워보고 싶기는 한데 세계적인 명문 사립이라서 그런지 원데이 클래스 수업료도 후덜덜하네요. 저 수업료면 그냥 사먹는 걸로 ㅋㅋ
이런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니 열정적인 것 같아서 부럽네요!!
모두, 제빵왕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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