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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집밥같은 밥을 먹고 싶어서
청국장 맛집으로 검색하다가 나온
새벽촌!
리뷰평이 좋길래 한번 가봤다!
평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금방 도착!
아무래도 맛집이 맞는 듯하다.
앞에 걸어가시던 무리들이 줄줄이 새벽촌으로 들어갔다.
매장 안은 넓은 편은 아닌데
2층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메뉴는 종류가 다양했는데
아무래도 맨 첫줄에 있는 메뉴가 메인인 것 같아서
청국장을 주문하였다.
밥은 강황밥이 나오는 모양이다.
이왕 먹는 밥이면 강황밥이 좋지!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나물 위주 반찬이라 좋다.
밑반찬 다음으로는 강황밥이 나왔다.
집에서도 챙겨먹기 힘든데 강황밥이 나와서 좋다!
조금 더 기다리니 보글보글 끓고 있는 청국장이 나왔다.
몸에 좋은 청국장 맛도 좋다.
청국장 콩도 듬뿍 들어있다.
가끔 청국장 생각날 때 오면 좋을만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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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 쪽에 참기름과 고추장도 있어서
반찬과 밥을 비벼먹기도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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