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집에서 직접 키우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고양이 카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애견카페 같은 곳은 본인의 반려동물을 데려오는데 여기는 자신의 고양이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고 카페에 있는 고양이를 보고 간식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요금 정보 - 성인 9,000원, 초/중/고등학생 8,000원
운영 시간 - 평일 낮 12시 ~ 밤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 ~ 밤 10시
주차 정보 - 주차 지원은 따로 없으며 인근 주차장 이용
올해 초에 오픈하였다는 안내문이 입구에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분양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양이 집사까지 할 자신은 없어서 고양이 카페 방문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손을 씻고 들어오라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이 고양이 카페는 위생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고양이 카페 입장료는 음료를 포함하여 성인은 9천원, 학생은 8천원입니다. 음료수는 냉장고에서 1개를 자유롭게 꺼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료수는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였습니다.
카페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무척 많았습니다. 고양이를 가까이 본 적이 없어서 약간 무섭기도 하였지만 카페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고양이와 노는 모습을 보니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캣타워가 여럿있었는데 캣타워 위에서 여유롭게 낮잠을 자는 고양이의 모습을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였습니다.
고양이 카페인 낭만 야옹이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같이 방문해서 고양이에게 간식도 직접 주고 놀아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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